http

Published: January 14, 2018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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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HTTP는 1996년 처음 1.0버전이 release되고 1999년 현재 우리가 공식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지원하는 버전인 1.1이 출시된 이후 15년동안 발전없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의 웹은 다량의 멀티미디어 리소스를 처리 해야하고 웹페이지 하나를 구성하기 위해 다수의 비동기 요청이 발생되고 있고 이를 처리하기엔 HTTP1.1 스펙은 너무 느리고 비효율적이다.

HTTP status

1xx : 정보성
2xx : 성공
3xx : 리다이렉트
4xx : 클라이언트 오류
5xx : 서버 오류

HTTP method

OPTIONS : 요청 URI에서 사용할 수 있는 Method를 물어본다
GET : 요청 URI의 정보를 가져온다.
HEAD : GET 요청에서 body는 제외하고 헤더만 가져온다.
POST : 요청 URI의 리소스의 새로운 정보를 보낸다.
PUT : 요청 URI에 저장될 정보를 보낸다.
DELETE : 요청 URI의 리소스를 삭제한다.
TRACE : 보낸 메시지를 다시 돌려보낸다.
CONNECT : 프록시에 사용하기 위해 예약된 메서드이다.
공식 스펙

요청 해더 (request header)

GET / HTTP/1.1
Host: developer.mozilla.org
Accept-Language: fr
line 1을 요청 라인이라고 하며 method / path / version정보를 나타낸다.

응답 해더 (response header)

HTTP/1.1 200 OK
...
Content-Length: 29769
Content-Type: text/html
line 1을 응답 라인이라고 하며 version정보 / status

http 1.1

HTTP/1.1는 기본적으로 Connection당 하나의 요청을 처리 하도록 설계 되어있다.
동시전송이 불가능하고 요청과 응답이 순차적으로 이루어 지게된다.

SPDY

구글에서 HTTP를 고속화한 SPDY(스피디) 라 불리는 새로운 프로토콜을 구현
HTTP를 통한 전송을 재 정의하는 형태로 구현
HTTP/1.1에 비해 상당한 성능 향상과 효율성, HTTP/2 초안의 참고 규격

http 2.0

*완전히 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들었기 보단 성능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토콜

Multiplexed Streams
- 한 커넥션으로 동시에 여러개의 메세지를 주고 받을 있으며, 응답은 순서에 상관없이 stream으로 주고 받음
- HTTP/1.1의 Connection Keep-Alive, Pipelining의 개선
Stream Prioritization
- 리소스간의 우선순위를 두어 응답
Server Push
- 기본적으로 서버는 요청하지 않은 리소스를 클라이언트에게 보낼 수 있음
- HTML에 여러개의 리소스(CSS, Image…)가 포함되어 있는경우 HTTP/1.1에서 클라이언트는 HTML문서를 해석하면서 필요한 리소스를 재 요청
- HTTP/2에선 요청하지도 않은 HTML문서에 포함된 리소스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최소화
Header Compression
- Header 정보를 압축하는것
- Header Table과 Huffman Encoding 기법을 사용하여 처리(HPACK 압축방식)

https

HTTP는 해커의 공격 및 스니핑에 매우 취약한 프로토콜
HTTPS(HTTP + Secure)는 HTTP 프로토콜에 SSL/TLS 레이어를 입힌 형태로 구현
https를 쓴다고 성능적인 저하는 없다!

QUIC

QUIC라는것도 있는데 추가적으로 찾아주세요!
QUIC는 http의 대안이 아니라 TCP의 대안 프로토콜
Google은 HTTP2-over-QUIC를 미래의 새로운 인터넷 표준으로 IETF에 제안 할 계획